김혜선 지퍼 패션 논란? 기자들의 '떡밥물기'가 더 논란!

'김혜선  지퍼 패션'이 실시간 검색에어 올랐네요.
그래서 이 기사를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고난후, '뭐야? 이거 낚인거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자들이 '떡밥'을 찾아 헤메다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기상캐스터의 화끈한 지퍼패션'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했나 봅니다.

한 기자가 '옳다구나!' 하면서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지퍼 패션과 관련해 '선정적이다'라는 의견과 '괜찮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고 기사를 작성했나 봅니다.

기자들의 꼬리물기가 이어지고, 똑같은 기사들이 수없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김혜선 지퍼패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기자들한테 또 낚이고 말았습니다.

 

포털에 올라온 기사에 수많은 댓글이 달립니다.
그중 추천이 높은 몇개를 살펴보면~

이런걸 기사라고 쓰냐?
지퍼가 열려있었던 것도 아니고, 전혀 선정적인것과 거리가 먼 의상이다!
하루종일 인터넷만 뒤적이는 기자들의 떡밥 물기!
소수의 네티즌이 말도 안되는 의견에  넙죽받아 기사쓰는 기자가 논란을 확대시키는 주범이다!

기상캐스터 '김혜선' 지퍼 패션 논란, 이것을 논란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보다는 기자들의 떡밥물기와 기사 꼬리물기가 '논란'이니까요~~

하루종일 인터넷만 뒤적이는 기자여러분!
'떡밥물기 논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수 있도록 기사화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