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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4)

'나는가수다' 최악의 스포 유발자는 기자들이다!



 






나는가수다와 관련된 스포는 언제쯤 그만 볼수 있을까요?
이번주 방송분과 관련된 스포가 나돌고 있습니다.
(아! 또 스포를 봐 버렸네~~ 켁)
어떤 내용인지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번주 스포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게요.
(그런데 다들  알것 같다는!  푸히잉)

그런데 솔직히 청중평가단이 자신의 트위터나 블로그에 글을 올려도 일부러 찾아서 보지 않는 이상, 모르고 넘어 갈수 있는 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스포를 올리는 네티즌 보다 이걸 기사화해서 만천하에 공개하는 일부 기자들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이에나처럼 나가수 스포를 찾아 헤메는 일부 기자들에 의해 기사를 올리면 만천하에 공개가 되는 것이지요.
(진짜 하이에나가 아니고서야 어찌 그리 잘 찾아 내는지...대단한 발견왕 나셨습니다~~)

제가 나가수 스포를 득템(?)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봐도, 대부분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더군요, 즉 스포는 기자들이 퍼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기사만 나오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포를 알지 못할것입니다.
매주매주 방송되기전 스포가 또또또~ 나돌게 되는데요. 진짜 생방송으로 하지 않는 이상, 막돼먹은 일부 기자들때문에 나가수 스포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스포라 부르고, 기자들이 그걸 만천하에 공개하면 기사로 부를 일은 아닌 것 같군요.
이번 jk김동욱하차와 관련된 부분도 기자들의 하이에나 근성으로 말미암아 스포가 만천하에 공개되고, 이로 논란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자들이 퍼트리는 스포때문에 본방송의 재미가 뚝! 떨어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니, 괘씸한 마음이 생기네요 (아오 빡쵸~)

스포를 퍼트리는 일부 하이에나 기자들은, 자신들때문에 프로그램이 망해가고 있다는 걸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십구빼기일'을 곱배기로 말아주고 싶네~)

나가수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스포를 막을게 아니라,  기자들이 스포기사를 남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생방송밖에 답이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