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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우결에서 '이장우'를 보고, '웃어라동해야'를 봤더니.... (사진:웃어라동해야 4월18일방송)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김도진이라는 악역을 맡아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그동안 드라마이미지때문에 울트라 밉상 캡숑 비호감으로만 여겼어요~ 그랬던 이장우를 '우리결혼했어요'에서도 만났습니다. '우결'에서 이장우는 티아라의 은정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두번의 방송을 통해 티아라 은정에게는 솔직한 매력을 느꼈고, 이장우에 대해서도 강한 인상이 머리속에 박혀버렸어요~~ 이장우는 '우결'에서 장난기가 넘치고, 리더십이 있으며, 배려심이 돋보였는데요. 그리고 차에 캠핑도구를 싣고 다니는 모습등을 통해 '타잔'같은 야생성이 아주 강하게 머리에 쏙~~하고 박혀버렸죠~ 우결을 보면서 이장우에게 가졌던 선입견과 나쁜 이미지를 제마음속에서 제명시켰어요~ (사진:우..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홍혜숙, 스스로 묘를 파다! 웃어라동해야, 홍혜숙과 김도진 호텔을 가로채려는 음모를 꾸미다! 4월12일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홍혜숙(정애리)과 김도진(이장우)이 호텔을 가로채기 위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도진은 혜숙에게 큰 자금이 들어가는 해외 호텔 체인권 사업의 초기 비용을 자신들의 비자금으로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카멜리아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합니다. "회장님이 우선적으로 내어 놓은 초기 사업금을 비자금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어머니의 주식 지분율도 높일 수 있고 그게 우릴 지켜줄 겁니다." 하지만 혜숙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지요.호텔이 다칠수도 있지 않겠냐?는 것이 혜숙의 입장인데요. 도진은 "호텔을 다치게 하자는 게 아닙니다. 이 호텔을 경영이라곤 모르는 애송이에게서 되찾아오자는 겁니다." 라고 말합..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봉이를 성추행한 '김선우' 최악의 비호감! 기다려지는 동백(안나-도지원)과 회장부부의 상봉! '웃어라 동해야' 29일(126회) 방송에서는 안나(도지원)가 조동백이라는 사실이 거의 다 밝혀졌는데요. 125회에서는 혜숙(정애리)의 옷장에서 동백에 옷을 발견한 호텔할머니 김말선 여사(정영숙)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래서 이번 방송이 상당히 기대되었습니다. 이번방송에서 흥분한 김말선여사에게 악녀 새와(박정아)가 제주도에 고아원에서 동백의 옷을 찾았지만 동백은 어릴때 고아원을 떠났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한편, 안나는 입양기관으로로 부터 연락을 받고 DNA검사를 하고 돌아왔는데요. 한국부모님(친부모)을 찾을수 있다는 사실에 아주 기뻐합니다. 또 못만나게 꼬이는건가? 싶어서 조금 속상했는데...김준(강석우)이 나타났죠. 김준은 혜숙에게 안나가 동백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