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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웃어라동해야-윤새와(박정아), 멍청이에서 '공공의적'되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40%의 고지를 찍었네요. 무엇보다 이번방송 (3월24일 123회)에서는 김준(강석우)이 안나가 조동백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극정흥미를 높였는데요. 저는 이것보다 더 재미있었던게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악역 '윤새와'(박정아)가 하루만에 들통날 악행을 저질렀다가 참기름냄새 폴폴거리면서, 바로 들통나는 모습에 얼마나 고소하게 웃었는지 모릅니다. 윤새와는 아나운서로 성공하고, 카멜리아의 안주인이 되고 싶은, '성공'을 위해 앞만 쫓아가는 인물인데요. 윤새와가 그동안 해왔던 악행은, 안나(도지원) 협박하기와 과거를 들키지 않기 위한 거짓말이 대표되는 것들이었는데요. 쉽게 말해 어린아이의 거짓말 수준이었지요. 최근 좀 도둑질(엄마를 시켜 안나의 옷과 칫솔을 훔침)에 성공하며 악..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새와'의 새 카드는 거짓 임신!? '웃어라동해야' 기대되는 앞으로의 전개!! 회장부부와 '안나'의 관계는 마지막 카드! '안나와 제임스의 관계가 모두 밝혀지고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안나와 동해가 꼭꼭 숨어 버렸고, 홍사장과 도진은 안나와 동해를 한국에서 영구추방시키기위해 그들을 찾아내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마침 화장부부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회장이 '동해'를 무조건 찾아내서 요리대회에 출전시키라고 했으니, 요리대회까지 약간의 시간을 벌어놓은 안나와 동해입니다 ㅡ.ㅡ;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가장 기대되는 이야기가 회장부부의 잃어버린 딸이 '안나'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일텐데요.극의 흐름상 지금부터 끝날때까지~ 쭈우우우욱~배치하며 마지막 카드로 활용할 것입니다. 결국엔 웃는 동해와 안나라는 결말이 날 것입..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가장 멍청한 악역 '윤새와(박정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도 높고 인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웃어라동해야'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안티가 정말 많죠 ㅋㅋ 시청자 게시판을 보면 '엿가락 진행에 짜증나 죽겠다'라고 하고, '이제 다시는 안본다'라고 하면서 '우리 같이 보지 말자'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아마 오늘밤 8시25분에 웃어라동해야를 보고 계실것이 뻔합니다 ㅋㅋ 담배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마약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으니까요 . 저도 매번 욕하면서, 8시25분이 되면 자동으로 '웃어라 동해야'를 보게 됩니다. 혹시 못보는 날에는 꼭 다시보기를 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시청자게시판이나 인터넷기사등을 통해서 보니, 극중 악역을 맡고 있는 박정아(윤새와)를 미워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