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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성, 임영웅은 감동이었다! [사랑의콜센터 7회] 사랑의 콜센타 7회 방송 (5월14일)에서는 ‘가족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방송되었습니다. 주제가 가족(가정의 달 특집)이라서 그런지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감동적이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에서 4500통을 전화해서 연결되었다고 한 바다사슴님의 사연과 마법의 성을 눈물로, 그리고 감동과 행복으로 불러준 임영웅이 단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다사슴님은 3년 전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냈고, 미스터트롯과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회복되고 있다며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노래가 많이 치유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들과 똑 닮은사람이 있는데 바로 임영웅이라고 말합니다. 아들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에 임영웅은 아들이 된듯 "엄마 사랑해요" 라고 말해줍니다! (울컥) 바다사슴님의 신청.. 더보기
폭풍눈물 이찬원과 애써 덤덤한 엄마/ 뽕숭아학당 1회 뽕숭아학당 1회 (5월13일)에서 영웅,영탁,민호,찬원의 입학식이 그려졌습니다. f4의 노래부터 다양한 개인기까지 대방출되어서 큰 재미를 주었는대요! 장민호가 반장이 되었고, 임영웅은 체육부장 영탁은 오락부장 찬원은 윤리부장! 모두 학급 간부로 한자리씩 맡게 되었습니다! 입학식답게 학부형으로 어머니들이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찬원의 어머니는 올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대구에 계신 이찬원 어머니만 올 수 없었습니다. 올수 없었던 찬원의 어머니대신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찬원 엄마의 역할로 나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미니운동회 이찬원과 대구에 계시는 어머니와 영상통화가 이어집니다. 찬원은 어머니와의 영상통화에서 폭풍눈물을 흘리는 이찬원! 하지만 엄마는 애써 덤덤합니다. 코로나때.. 더보기
죽은줄 알았던 여동생이 눈앞에 나타났지만... (한번다녀왔습니다 천호진 이정은 남매 에피소드리뷰) 죽은줄 알았던 여동생이 눈앞에 나타났지만~ [KBS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 영달,영숙 에피소드리뷰 영달(천호진)은 폐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어린 영숙과 함께 살아갑니다. 먹고 살기 힘든 남매! 구두닦이를 하던 영달은 여동생 영숙을 애보기 식모로 보내게 됩니다. 거기가면 먹는것도 마음대로 먹고, 학교도 보내줄지 모르니까요! 그런데 조금 더 큰 영달이 애보기식모로 보냈던 집을, 아니 영숙을 찾아갔지만~ 영숙은 열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고, 영달은 60세가 넘었지만 영숙은 아직 사진속에 남아 5살입니다. 죽은줄 알았던 여동생! 죽을뻔했지만 영숙(이정은-극중 초연)은 스님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어릴때 기억을 대부분 잃게 됩니다. 생각나는 건 엄마가 폐병으로 아프셨다는 것과 오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