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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성균관스캔들' 너무 애틋한 선준과 윤희의 마음 엿보기 요즘 성균관스캔들때문에 걸오앓이하느라, 가람앓이하느라, 여림앓이하느라 몸살이 날 지경이지 않소? 나도 그렇다오! 13강(10월11일)은 정말 놓쳐서는 안될 장면들이 많았소! 걸오앓이하는 분들에게도, 여림앓이하는 분들에게도 말이요. 오늘 저는 가람앓이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하니 들어주시오! ( 표현이 참 어렵소, 그냥 원래대로 쓰겠습니다 ㅡ.ㅡ:) 이선준(박유천)은 김윤희(박민영)를 잊으려고 애쓰는 모습! 김윤희는 이선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모습! 이선준과 김윤희의 엇갈리는 마음을 보면서, 그 눈물나게 애틋한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입청제에서 윤희와 선준의 서로 다른 마음 엿보기 윤희: 입청제날, 초선이 윤희에게 도련님의 마음속에 다른이가 있는데 제가 맞춰봐도 되겠냐고 합니다. 잔뜩 긴장되는순..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일곱 빛깔(무지개) 사랑 이야기 성균관 스캔들, 일곱빛깔(무지개) 사랑 이야기 이 글은 성균관 스캔들 12회 장면을 중심으로 발향기가 작성한 픽션입니다 ^^ 성균관스캔들 주인공들, 그들이 직접 말하는 사랑의 색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빨강- 이선준 '정열적으로 타오르는 사랑' 저는, 노론의 아들로 사는 일이 유쾌하지만 않은 성균관 유생 이선준입니다. 저는....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식이란 놈인데, 동방생입니다. 학문에는 뛰어나지만, 무예는 꽝인 녀석이지요. 그래도 오기하나는 끝내준답니다. 이녀석, 얼굴은 기집애처럼 곱상하게 생긴 녀석인데, 선비답지않게 씻는 걸 좋아하지 않는 구석도 있습니다.그런데 김윤식이 제 마음속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무인도에 갇혔습니다. 그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입..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장치기대회와 가짜홍벽서, 어떻게 전개될까? (12강리뷰) 무대위로 올라온 성균관의 '러브'스캔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4인방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12회방송(10월5일)에는 김윤희(박민영)와 이선준(박유천)의 무인도데이트(섬에 갇힌 둘)로 시작하였습니다. 무인도데이트에서는 윤희가 선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엿볼수 있었고, 선준은 무인도데이트에서 남자로 알고 있는 윤식(윤희)에게 입맞춤을 하려다가, 내가 남자를 사랑하나? 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인도데이트에서는 귀뚜라미가 등장해 이 둘을 축복해주기도 했지요. 결국 깊은 고민에 빠진 선준은 구용하(송중기)에게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네요. 구용하가 선준에게 '그래서 자네 지금 사내가 더 좋다는 말인가? 라고 하는데 얼마나 얄밉던지요 ㅎㅎ 다음주에 펼쳐.. 더보기